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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잡습니다] [7월 2일자 2면 ‘김민환 명예교수, 중앙일보 자문위원에’ 기사 중
7월 2일자 2면 ‘김민환 명예교수, 본사 자문위원에’ 기사 중 김민환 자문위원의 출생연도를 1945년으로 바로잡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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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환 명예교수, 중앙일보 자문위원에
중앙일보는 2일 김민환(金珉煥·67·사진) 고려대 명예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. 한국 언론사를 전공한 김 자문위원은 전남대·고려대 교수와 한국언론학회 회장, 관훈클럽 편집위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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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신 돈 같으면 그렇게 썼겠나”
‘휴관입니다’ 안내판만 덩그런 경남 산청박물관. 5년째 ‘휴관 중’이다. 그래도 직원 1명이 늘 건물을 관리하고 있다. 선사 유물을 전시하기 위한 시설이지만 지금은 세금 낭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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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앙일보”가 말하는 시대정신
김민환(고려대 명예교수) 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. 뉴스는 대부분 사람을 만나 취재하기 때문에 신문사 기자가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그야말로 차 마시고 밥 먹는 것이나 진 배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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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파 초월한 전문성이 한국 언론의 살길”
“원래 꿈은 기자가 되고 훗날 좋은 소설을 쓰는 거였는데, 1960년대 학생운동을 하고 정학처분을 받는 바람에 공부로 방향을 바꿨죠. 이제는 평생의 꿈이었던 문학청년의 길로 가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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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노자가 말한 좋은 정치
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. 그런 식으로 우리 곁을 떠나다니 허망하다. 그분의 천진함을 인정하고 존중하지 못한 우리 사회가 너무 협량(狹量)한 것이 아닐까? 이런 후회조차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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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사실이 신문을 위기에서 구한다
워싱턴포스트의 기자 수전 수미트는 수 개월간의 집중취재 끝에 로비스트 아브라모프가 카지노 업자들로부터 천문학적 규모의 로비자금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. 그 돈을 공화당 정치인과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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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 신문발전위원장에 장행훈씨
초대 신문발전위원장에 장행훈(68)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선출됐다. 이에 앞서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31일 최상현 전 스포츠투데이 편집인, 고려대 김민환 교수(언론학부)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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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민환 독립유공자 별세 外
▶金旻煥씨(독립유공자)별세, 崔榮植(전 삼성화재 전무).朴贊東(익산병원 산부인과장).南宮沅씨(경원대 교수)빙부상=6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, 발인 8일 오전 7시, 3410-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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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이수성 신한국당 고문 - 질의.답변 요지 (1)
'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'시작에 앞서 이수성(李壽成)신한국당 고문은 분장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.주최측은“분장을 하지 않으면 얼굴이 번들거린다”고'사정'해야했다.그는 총리때도 분장을